망포동에 볼일이 있어서 갔다가 눈에 띄여서 들렀습니다. 다음에도 여기를 갈것 같습니다. 일단 맛이 있기도 했고, 주차도 편했습니다. 주문은 기계 앞에서 스스로 하시면 됩니다.
다양한 메뉴
음식 종류가 많더군요. 원래 메뉴가 많으면 맛이 없다는 말이 있지만 주문한 음식을 먹어보니 그건 꼭 그렇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다 맛있네.
주문한 메뉴는 이렇습니다.
김밥집이니까 우선 김밥.
김밥과 돌판비빔밥에 돈까스를 시켰는데. 요즘 식비가 만원 넘는경우가 많지만 이건 7000에서 8000원 선이에요. 김밥은 3000원대로 기억해요.
리필
반찬은 알아서 더 가져가면 되고. 국물도 마음껏 먹을수 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먹었어서 만족했습니다.
몇번 왔었는데 늘 좋은 인상을 받은 곳이에요.
위생
이런게 있으면 혹자는 설마 지저분한것이 없을까?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연히 지저분한 곳이 왜 없을까요.
구석구석 숨어있는 먼지는 당연히 있습니다. 아무리 깔끔한 것도 그건 마찬가지에요.
위생이 좋다는 것은 그곳에서 위생 관련 병이 없었다는 것이고 일하시는 분이 깨끗하게 관리했다는 것이겠죠.
주차처리
참고로 주차는 그 건물 지하에 하면되고 식사후 주차했다고 하면 처리해줍니다. 1시간에서 1시간 반정도 넣어주시는것 같아요.
총평
다음에 또 가고싶은 매장입니다. 아쉬운 점은 없지만 굳이 따지자면 매장이 크지 않아서 테이블 수가 약간 부족해 보이는 것 정도 외에는 없습니다.
위치
지도를 뒤져보니 나오지 않아서, 그냥 직접 표시했습니다. 영통에 사시는 분은 바로 아실거라 생각되서 그냥 확대한 지도로 올렸습니다. 저 검정 표시 위치에요.
